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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배용의 우리 역사 속의 미소] 희망을 꿈꾸는 미소는 소통의 시작

    [이배용의 우리 역사 속의 미소] 희망을 꿈꾸는 미소는 소통의 시작

    이배용전 이화여대 총장 벌써 계사년의 입춘일이다. 봄이 들어서는 오늘, 미소로 희망을 열고 밝고 복된 새해를 기원해 본다.  일제 식민지 시대 도산 안창호 선생은 진리는 반드시 따

    중앙일보

    2013.02.04 00:33

  • 갈릴레오 단죄에 충격, 과학 버리고 철학 선택

    갈릴레오 단죄에 충격, 과학 버리고 철학 선택

    네덜란드 화가 프란스 할스(1581/85~1666)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데카르트의 초상화(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소장). 학교를 졸업한 지 오래돼 수학 시간에 배운 것들이 가물

    중앙선데이

    2012.07.08 00:23

  • 터럭 하나까지 살아 숨쉰다, 초상화에 담긴 한국의 정신

    터럭 하나까지 살아 숨쉰다, 초상화에 담긴 한국의 정신

    조선 후기 학자 황현(1855~1910) 초상 부분. 채용신 작, 비단에 채색, 보물 1494호, 개인소장. 황현은 명재상 황희(1363~1452)의 후손. 매천야록을 써 이

    중앙일보

    2011.09.27 00:05

  • 무인 출신 초상화가 채용신 … 그의 붓끝에 살아난 조선인

    무인 출신 초상화가 채용신 … 그의 붓끝에 살아난 조선인

    조선 말기 어의를 지낸 서병완씨와 부인 남원 양씨의 부부 초상이다. 채용신의 몇 안 되는 부부 초상중 하나다. 1925년 작,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소장. 초상화가로 명성을 떨친 석

    중앙일보

    2011.02.16 00:07

  • [BOOK] 그림 속의 가족엔 그 시대가 들어있다

    [BOOK] 그림 속의 가족엔 그 시대가 들어있다

    가족을 그리다 박영택 지음 바다출판사 288쪽, 1만3800원 장욱진, 이중섭, 박수근.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들이다. 이들에게는 또다른 공통점이 있다. 가족을 즐겨 그렸다. 그 가

    중앙일보

    2010.01.16 01:14

  • 고종 초상 그린 솜씨, 삼국지 연작서 빛나다

    고종 초상 그린 솜씨, 삼국지 연작서 빛나다

    ‘삼국지연의도’ 중 ‘삼고초려’ 일부. 제갈량이 지도를 가리키며 ‘천하삼분책’을 설명하고 있다. 시계 방향으로 유비, 관우, 장비이다. [조선민화박물관 제공] 고종황제 어진(御眞·

    중앙일보

    2009.11.12 01:13

  • [중앙 시평] 세계 보건위기는 막을 수 있다

    네바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지하 1층에는 ‘이종욱 벙커(JW Lee SHOC room)’가 있다. 전 세계 전염병 발생을 감시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상황실이다.

    중앙일보

    2009.01.09 00:13

  • [분수대] 유관순 얼굴

    [분수대] 유관순 얼굴

    지금은 천원짜리 지폐의 모델로 가장 흔한 초상화의 주인공이 돼버렸지만 퇴계 이황은 죽을 때까지 자신의 초상을 그리는 걸 허락하지 않았다. '터럭 하나라도 닮지 않으면 곧 다른 사람

    중앙일보

    2005.08.28 20:36

  • 터럭 한 올도 똑같이…

    『미술세계』 11월호가 발굴한 석지의 미공개작 '부부 초상'은 석지의 그런 완숙한 기량을 확인하는 외에 그가 계층을 넘나들며 서민층 초상화 제작에도 열심이었음을 보여주는 자료다.

    중앙일보

    2002.11.13 00:00

  • 주름, 수염 한 올까지 생생하게

    우리나라 근대 인물화의 전형을 이룩한 화가로 꼽히는 석지 채용신(1850~1941) . 그의 예술을 종합적으로 재조명하는 '서거 60주년 기념 석지 채용신' 전이 국립현대미술관 덕

    중앙일보

    2001.07.03 07:55

  • 근대 인물화의 대가 '석지 채용신' 전 열려

    우리나라 근대 인물화의 전형을 이룩한 화가로 꼽히는 석지 채용신(1850~1941). 그의 예술을 종합적으로 재조명하는 '서거 60주년 기념 석지 채용신' 전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

    중앙일보

    2001.07.03 00:00

  • 내가 여기 있다, 불후의 색채로

    그가 여기 있다. 아니 그의 눈이 있다. 정면을 응시하는 눈. 다문 입술과 넓은 이마, 단정하게 어깨를 덮은 곱슬머리. 털옷을 가슴에 모은 가늘고 섬세한 오른손. 황금빛으로 출렁이

    중앙일보

    2001.01.10 10:55